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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살인마와 여고생의 몸이 체인지?
    영화 2020. 11. 13. 23:30


     

    아웃사이더, 존재감 없던 고등학생 밀리(캐서린 뉴턴)가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호러 코미디 뮤비!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이상한 컨셉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있는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를 소개합니다.

     

     

    |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공포, 코미디, 스릴러 / 102분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크리스토퍼 랜던

    각본 : 크리스토퍼 랜던, 마이클 케네디

    제작 : 제이슨 블룸

    주연 : 빈스 본, 캐서린 뉴튼 등

     

    <프리키 데스데이>는 2020년 개봉한 미국의 슬래셔 코미디 영화(미국식 코미디를 앞세운 공포영화)로

    블럼하우스의 영화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본편의 감독이였던 크리스토퍼 랜던이 또 다시 감독을 맞게 되었다. 살인마역으로는 빈스 본, 여자 주인공 밀리역으로는 캐스린 뉴턴이 출연하며, 남녀 바디스왑물이다.

     

    개봉일 : 미국 2020년 11월 13일

                   한국 2020년 11월 25일

     

    학교에서 아웃사이더였던 밀리(캐서린 뉴튼)는 어느날 싸이코패스 살인마(빈스 본)의 습격을 받게되고

    하루 아침만에 둘의 영혼이 바뀌어 버리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존재감 제로였던 밀리의 모습은 사라지고 무서운 눈빛으로 칼과 무기를 들고 학교에 가는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긴장감을 더합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싸이코 살인마의 모습을 한 밀리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 위해 애를 쓰게 되는데요,

    이러한 모습들은 신선한 재미를 주게 됩니다.

     

     

    또한 밀리의 모습으로 학교에 들어간 싸이코 살인마를 저지하고 본래의 몸을 되찾기위해 싸이코 살인마의 모습을 한 밀리와 친구들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줄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해외 평론가들의 반응을 살펴 보겠습니다.

     

     

    <프리키 데스데이> 해외 평론가들의 평

     

    "양질의 웃음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19금 살육을 통해 뛰어난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

    -Tomris Laffly-

     

    "빈스 본과 캐서린 뉴튼은 자신의 역할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연기 자체는 단순하기 이를 데 없었다."

    -G.Allen Johnson-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죽여주는 각본과 노련한 연출력, 그리고 배우들의 견고한 연기력이 잘 어우러진 영화."

    -Randy Myers-

     

    "엄청나게 많은 은유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생기 넘칠 뿐만아니라, 예상을 벗어난 의외의 재미를 풍부하게 지니고 있는 베짱 두둑한 영화."

    -Benjamin Lee-

     

    "부자연스러운 설정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프리키 데스데이>가 상업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용인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Michael O'Sullivan-

     

    "80년대 코미디 영화의  감성을 지니고 있는 이 슬래셔 무비는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한 순간조차도  이상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Jesse Hassenger-

     

    "고깃덩어리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프리키 데스데이>. 바뀐 몸에 점차 적응해 나가며 이를 즐기기까지 하는 두 캐릭터를 지켜보는 것이 매우 흥미진진했다."

    -Kate Erbland-

     

    | 평론가 평가

     메타 스코어 66점 /로튼토마토 지수 86% (평점: 6.8/10)

    | 관객 평가

     메타유저스코어 N/A /로튼팝콘 지수 75% (평점: 3.88/5)

     

     출처 Metacritic, Rotten Tomatoes

     

     

    신박한 공포 영화의 명가로 불리우는 블룸하우스의 신작이자,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입니다.

     

    여자 주인공 밀리와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영혼이 바뀌어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로써 다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나올듯 하나 기존의 공포물 보다는 좀 더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가 많이 추가 되어 큰 공포감은 생기지 않을 듯 합니다.

     

    영화제목을 공모전으로 내게되어 결과적으로<프리키 데스데이>로 선정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름 무난하기도, 신박하기도 합니다.

     

    예고편과 줄거리를 확인해보니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예상도 되고 큰 기대가 되는 영화는 아니지만,

    고등학생과 살인마의 바디스왑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로써 예상을 벗어난 의외의 재미를 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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